Soft Terrain in Granular Topography
teamLab, 2020-, Interactive Digital Installation, Sound: teamLab
‘둥실둥실 지형’은 매우 부드러운 입체적인 언덕입니다. 다양한 빛의 방울이 지형에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고 지층의 무늬를 그리듯 겹겹이 쌓여갑니다.
사람이 있는 장소는 가라앉기 때문에 빛의 방울은 가라앉은 곳에 보입니다. 사람이 걸으면 방울은 튀고 섞여 지층의 모양이 변화합니다.
빛의 방울은 현실의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해갑니다.